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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기계, 부품, 섬유기계 전시회 성황리 폐막 |
| - 연관산업 전시 동시 개최로 관람객 증가 / 상담∙수출계약 잇따라 - |
11월 2일부터 5일까지 엑스코에서 동시 개최된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DAMEX) 국제부품소재산업전(Parts Show) 대한민국국제섬유기계전(KORTEX) 등 3개 연관 산업 전시회가 해외바이어와 실질 관람객 증가는 물론 상담과 수출계약이 잇따르는 등 성황리 폐막됐다.
<국제섬유기계전>
11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3년 만에 개최된 국내유일의 섬유기계전시회인 제18회 대한민국 국제섬유기계전이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어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이번 전시회는 120개사 350부스 규모로 제직준비시설, 제직기, 편성기, 염색가공기, CAM/CAM 및 시험기기, 봉제 및 자수기, 부직포기 등 전 분야에 걸친 다양한 섬유기계 업체들이 참가하였고, 중국, 동남아시아, 유럽, 중동, 미주, 러시아 등 29개국에서 8,032명(해외 471명)의 바이어가 참가하였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바닥하중 제약이 해결된 EXCO 신관에서 개최됨에 따라 자유로운 직기 시연을 통해 업체와 바이어간의 실질적인 상담이 이루어졌다.
또한 606편의 국제논문발표가 이뤄지며, 22개국 700명이 참가하여 역대 최대규모로 개최된 제11회 아시아국제섬유학술대회와 제12회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 제6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 대한기계학회 학술대회가 엑스코 전관에서 동시개최 되어 바이어 및 관람객이 크게 늘어났다. 코텍스 자체 관람객이 약8천명, 동시 개최된 행사의 관람객 13,000여명으로 21,000여명이 전시장을 방문하였다.
국내에 처음 선보인 중국 대기업인 헝리 그룹의 Suzhou Huayi社 워터 제트 룸 직기는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완판되었다. 현재 국내 시장의 독점적 지위를 누리고 있는 일본 직기를 대체할 제품으로 떠올라 앞으로 국내 직기 시장판도에 지각 변동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봉제기계의 절대강자인 세계적인 업체 썬스타가 최신 컴퓨터 자동자수기와 재봉기를 선보였으며, IDH가 자동 스크린 날염기, 형제정밀기계가 트리코트 빔, 대흥돌핀이 퀼팅(Quilting), 자수기를 전시하였다. 한국의 전통 업체인 금용기계는 환평기를, 포원시스템에서는 컴퓨터 컬러매칭시스템을, 삼일산업은 제트플로 염색기 등을 전시하여 바이어 들로부터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다. 제17회 행사 대비 수출상담액도 43백만 불에서 53백만 불로 상담액도 1천만 불 늘어났으며, 일산업과 IDH, 에이스엔지니링은 전시된 제품을 모두 판매하여, 향후 전시규모를 크게 늘리기로 하였다.
아울러 섬유기계의 첨단화를 도모하는 섬유기계연구소와 과제를 공동 수행하는 미광기계 등 16개 업체들이 결과물을 발표하는 장을 마련하여 기술적 해법을 업계와 공유하였다.
사무국은 한국 섬유기계산업의 중요한 거래처인 터키와 태국의 지진과 수해 피해를 돕기 위해 모금 활동을 벌였으며, 모금액과 입장료 수입을 기부키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