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프리뷰인 대구'(Preview In DAEGU· 이하 PID)
엑스코 10∼12일, 480개 부스·해외 바이어 1700여명 참여
제9회 대구국제섬유박람회 '2010프리뷰인 대구'(Preview In DAEGU· 이하 PID)가 역대 최대 규모로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이번 PID에서는 기능성, 에코(ECO), 융복합 소재를 키워드로 최신 신소재들과 천연섬유 소재 제품들이 망라돼 선보이게 된다.
2010 PID에는 270여개사가 480개의 부스를 설치하고, 해외 바이어 1천700여명이 행사에 참여키로 해 규모면에서 역대 최대다. 행사를 주관하는 대구경북섬유산업협회측은 시장경쟁력을 갖춘 선도기업들의 참가 정착과 신규업체들의 참가 증가로 출품 소재의 퀄리티와 다양성 문제가 크게 향상됐으며, 해외 주요 바이어들의 참관 신청도 증가함에 따라 올해 PID의 실질적인 성과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PID에서는 전시 참가 업체들을 중심으로 지역별 특화소재, ECO, IT·융복합 관련 소재들이 콘셉트별로 구성되어 새로운 아이템을 제안하게 된다.
올해는 2011 S/S 컬러 및 소재트렌드와 참가업체 소재정보를 제시하는 '트렌드 포럼관'과 특수 기능성 소재를 활용한 새로운 각 분야별 유니폼 개발 제품을 선보이는 '기능성 유니폼관'이 새롭게 구성된다. IT 기술력과 패션의 융합을 통해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일 공동프로젝트인 'IT Fashion 융합관'에서는 국내·외 IT관련 산·학·연 개발 제품을 선보이며, 트레이드쇼와 세미나도 열린다.
지난해부터 시도되는 산학 연계를 통한 콜러버레이션(Collaboration)형비즈니스프로모션을 선보이는 'Fabric Innovation관'도 진행한다. 올해는 (주)손오공 협찬으로 경북대, 영남대, 계명대, 대구대가 PID 참가업체 중 13개사의 소재를 가지고 미니어처 인형 의상을 제작한다.
대형원사업체인 (주)효성과 중소원사업체들이 국내 원사관련 부스존을 형성하게 되며, 대구·경북지역내 33개 천연염색업체들은 다양한 천연소재와 상품을 선보이는 ECO존을 열 예정이다.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RIS) 섬유패션관련 6개지역 사업단 20여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청도 감물염색, 전주 한지, 영주 풍기인견 등도 참가하여 섬유종합 전시회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
아웃도어 생산기업 영원무역은 대형 독립관을 설치하고 미국, 유럽, 방글라데시, 베트남, 중국 등지의 바이어들을 초빙하여 지역의 관련 소재 기업들과 비즈니스 파트너십 연계를 꾀하고 있다.
디지털프린트 기업인 (주)디젠에서도 독일, 미국, 프랑스 지역의 바이어들을 초빙하여 새로운 개발장비와 프로모션을 제안한다.
이밖에 해외 참가업체 유치를 위한 전략적 협력 제휴 기관인 대만섬유연맹의 공동관과 교류단을 비롯해 일본, 항저우, 닝보, 프랑스 등 해외 업체들도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차별화 섬유소재 및 상품화 전략기술세미나를 비롯한 8개의 전문세미나, 제22회 대구컬렉션, 슈퍼소재 공동연구협력 MOU체결, 2010년 슈퍼소재융합제품 산업화사업 기획사업 공청회 등 부대행사 및 동시행사도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제공 : 영남일보, 이은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