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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9.09.28 00:00:00

대구경북 섬유기계, 중앙아시아서 호평

대구경북 섬유기계, 중앙아시아 공략 '청신호'

 

뉴시스 | 나호용 | 입력 2009.09.25 14:28

 

【대구=뉴시스】나호용 기자 = 대구경북 섬유기계가 실크로드 중심 우즈베키스탄에서 호평을 받았다.

25일 엑스코에 따르면 대구경북 섬유기계업체들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우즈엑스포센터에서 개최된 2009 중앙아시아섬유기계전(CAITE)에 참가, 총 580만 달러의 상담성과를 거뒀다.

이번 섬유기계전엔 금용기계와 한남FAS, 삼화기계, 코스모스글로벌 등 지역 대표적인 9개사 참가했다.

지역 기업들은 전시회 첫날 부터 우즈베키스탄은 물론 카자흐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키르키스탄 등 인근 중앙아시아 바이어들로부터 상담이 쏟아지는 등 신규시장개척을 위한 시험이 성공적이란 평가다.

한국 업체가 중앙아시아에서 열리는 섬유기계전시회에 참가한 것은 사상 처음이다. 첫 참가에서 지역 섬유기계의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갖췄다는 평가를 받음에 따라 이들 지역에 대한 시장공략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참가 기업 한 관계자는 "기술 집적도가 높은 하이테크 섬유기계부품류는 아직까지 현지시장이 좀 더 성숙하기를 기다려야 할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 nhy@newsis.com

 

 

2009 중앙아시아 섬유기계전 한국관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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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섬유기계업체들이 중앙아시아 시장개척을 위해 15일부터 17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우즈엑스포센터에서 개최되는 ‘2009 중앙아시아섬유기계전(CAITE)’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한다.

 엑스코가 주관하고 대구광역시와 한국섬유기계협회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중앙아시아 섬유기계전(CAITE) 한국관에는 환편기를 생산하는 금용기계, 자수기업체 한남FAS, 세폭직기업체 모스글로벌, 통사업체 현대상사 등 모두 9개사가 참가한다. 

중앙아시아 섬유기계전 참가는 이 지역 사전 시장조사와 업계 의견 수렴 결과 이뤄지는 것으로, 과거 실크로드 중심지였던 우즈베키스탄은 풍부한 면화 생산력을 바탕으로 매년 섬유산업이 20% 이상 성장하고 있다. 또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2012년까지 섬유기술현대화 사업에 615만달러의 자금을 투입하기로 결정한 상태다.

중앙아시아에서 열리는 섬유기계전시회에 한국 업체가 단체로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엑스코 관계자는 “우즈베키스탄은 가격경쟁력을 무기로 하는 중국 업체와 인접 국가인 터키가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상태로, 이번 전시회를 통하여 기술력과 가격경쟁력을 모두 갖춘 한국 업체가 진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용주 기자

2009/09/15 [12:45] ⓒ weeklytra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