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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Textile Machinery Convergence Research Institute

KOTMI 뉴스

관리자 2024.01.31 00:00:00

[TIN뉴스] KOTMI, 몽골 캐시미어홀딩과 MOU

몽골과학기술대학교 주선…기술 협력 및 공동 프로젝트 개발
성하경 원장 “캐시미어 제직 산업 및 스마트팩토리 업체 몽골 진출 도움 될 것”

TIN뉴스 | 기사입력 2024/01/31 [16:53]

 

KOTMI(한국섬유기계융합연구원, 원장 성하경, 이하 ‘KOTMI’)가 몽골 캐시미어 홀딩(Cashmere Holding LLC)과 1월 31일 본원에서 기술 협력 및 공동 프로젝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몽골 캐시미어홀딩은 1981년 설립되어 수도 울란바토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현재 8,000명의 숙련공들이 전통 제조방법으로 캐시미어 니트와 직조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몽골 캐시미어 공장의 섬유 제조 공정 개선을 위한 스마트팩토리 도입을 위한 협력, 공정 자동화 및 로봇 가공 도입 협력 ▲한국기업의 몽골 섬유산업 진출 종합 교두보 확보 및 협력 방안 ▲양국 간의 공동 R&D (연구ˑ개발) 도출, 상호 정보 교환, 기술 이전, 지식 공유 및 교육 및 훈련 협력 등으로 향후 한국과 몽골 간의 섬유산업에 대한 협력 분야 확대를 위한 노력의 첫발을 디뎠다.

 

몽골 캐시미어홀딩의 디렉터인 Sengejav Alimaa는 이번 MOU 체결에 따라 “몽골 섬유산업에도 선진 기술을 도입해 향후 양국 간 섬유산업에 많은 교류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상호업무 협약 주선과 향후 양국의 협력 관계를 지원해 줄 몽골과학기술대학교 김주청 교수는 “전통적인 몽골 섬유산업에 우리나라의 선진 섬유기계 산업을 소개 할 수 있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KOTMI의 성하경 원장은 “전통적인 제조 방법에 의존하고 있는 몽골 섬유 산업계에서도 스마트팩토리 도입을 통한 생산설비의 자동화에 관심이 많은 상황이며, 이번 협력으로 캐시미어 제직 관련 산업 및 스마트팩토리 관련 업체의 몽골 진출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몽골은 질 좋은 캐시미어를 생산하는 국가로 연간 약 2,500톤의 캐시미어를 생산하고 있다. 몽골 인구보다 오히려 염소 수가 더 많다. 약 10배 정도다.

 

몽골산 캐시미어는 길이와 울 섬유의 신축성, 강도 면에서 고품질로 평가받고 있다. 또 컬러 면에서는 50~60%는 흰색, 20~30%는 회색을 띤다. 몽골에 겨울이 찾아오면 염소들의 거친 털 사이로 부드러운 털이 자라나고, 봄에 털갈이를 할 때 이 것들을 채취해 캐시미어를 만든다.

 

다른 생산 국가들과 비교해 몽골의 혹독한 추위와 일교차는 캐시미어의 밀도를 더욱 높게 만든다.

 

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